장재형목사가 세운 올리벳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(OSMC)은 오는 8월과 9월에 미국과 중국의 역사를 다루는 일련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.
저널리즘은 현재 진행 중인 역사를 다루는 학문입니다. 뉴스의 각 부분은 새로운 사실이 확인되고 업데이트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이러한 접근이 중요합니다.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감각을 갖춘 언론인은 오늘날의 사건을 ‘누가’, ‘무엇을’, ‘어디에서’, ‘언제’가 아닌 ‘왜’와 ‘어떻게’로 설명할 수 있으며, 이는 세계 이벤트에 대한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합니다.
미국과 중국 역사에 관한 이번 세미나 시리즈는 두 가지 주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. 첫째, 저널리즘 학생들이 확실한 사실에 기반하여 역사적인 이해를 갖도록 도와줍니다. 둘째, 정치에 대한 학생들의 시각을 더 깊이 있게 파악하고, 하나님이 계시는 일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 현재 미국 사회는 이념의 갈등으로 인해 분열되어 있으며, 많은 사람들이 혼란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.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의 기독교적 가치와 정신을 이해하고 추적함으로써, 오늘날의 기독교 언론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희망을 담대히 전파할 수 있습니다.
세미나는 미국과 중국 역사에 관한 엄선된 다큐멘터리를 기반으로 진행됩니다. 각 세션은 다큐멘터리 상영과 함께 안내 토론을 포함하여 약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, 모든 학생들을 환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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